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펴본 일본산 담배. 복숭아향이 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렇게 향이 강하진 않았다. 멘솔이 제법 화해서 좋았음. 그리고 담뱃재 타는 모습이 예쁘다. 사실 이걸 필때 목이 무척 아팠어서 아픈 와중에도 피고싶어서 반 개피만 피다버리고 했던 터라 확실히 맛이 기억나질 않는다...... 아무튼 좋았음. 다음에 일본에 가게 되면 재구매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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