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솔캡슐 메뉴에 작성됐지만 캡슐이 없는 멘솔담배입니다!!!!!!!!!!!!!!!!!!!!!!!!!!!!!!!]
지금까지 꽤 많은 담배리뷰를 써왔지만 직접 찍은 사진을 쓴 리뷰는 이게 처음이다. (그 전엔 기사나 뉴스에서 가져오곤 했음) 이 제품은 본인이 요즘 들어 아이스블라스트 6미리와 번갈아가며 피고있는 멘솔담배이다. 한국에 멘솔담배 3대장이 있다고들 한다. 첫번째가 아이스블라스트, 두번째가 보헴 쿠바나 더블, 세번째가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 GT....인데 사실 멘솔이 센 것으로 치면 블랙 후레쉬가 갑인 것 같다. 실제로도 국내에선 가장 센 멘솔담배라고도 하고?
본인은 멘솔캡슐담배가 좋았고 그 중에서도 아블이 가장 좋았는데..... 요즘엔 캡슐없이 담배 자체에 멘솔성분이 포함된 블랙 후레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아블 하나 블랙후레쉬 하나 총 두 갑을 연달아 핀 적도 있는데, 블랙 후레쉬를 피다가 아블을 피면 멘솔향이 매우 밍밍한 것 같다. 반대로 말하자면 아블을 피다가 블랙 후레쉬를 피면 멘솔향이 너무 강해 목구멍에 쓴 맛이 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말보로의 후레쉬가 붙은 제품엔 화이트 후레쉬가 있는데... 그건 필터가 하얗고 더 약한 멘솔맛이 나지만, 블랙 후레쉬는 필터가 회색에 더 강한 멘솔맛이 난다고 할 수 있다. 줄담배라면 몰라도 한 갑을 다피고 또 사서 피면 목구멍의 쓴 맛이 너무 강해서 아블이랑 번갈아 피는게 개인적으론 좋은 것 같다. 아무튼 강한 멘솔을 원한다면 단연 블랙 후레쉬!라고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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