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체에 이어 두번째로 피게 된 담배. 포도향이 난다고 한다. 거기다 W는 와인의 W라는데 포도향같은건 거의 느낄 수 없는데다가 직전에 에체가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실망이 컸다. 다른 담배를 사려고 후딱후딱 피거나 담배친구와 몇 개피 나눠피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뒤로 거의 피지 않았기 때문에 더 할말이 없다. 이걸 피느니 에체를 피는게 100만배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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